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11월 13일, 사이버대학 부문 ‘2015 공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한 ‘2015 공감브랜드 대상’은 12일 고객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감동받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대학교 부문에서는 온·오프라인 대학교를 통틀어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공감브랜드 대상’은 고객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항목을 지수로 나타내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치화한 후 비교, 분석하여 후보 브랜드를 평가했다. 이러한 심사를 거쳐 서울디지털대는 후보에 있던 6개 사이버대학을 제치고 32%의 ‘공감브랜드 인지도’를 점유하며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을 위한 우수한 수업콘텐츠와 만족도 높은 학사시스템을 구현했음은 물론,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수업료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공감이 뛰어났다는 평이다.

그 외 KB국민은행, 네이처리퍼블릭, 파나소닉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피죤 등 최고의 기업과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처 김기환 부처장은 “이번 수상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의 우수한 수업콘텐츠와 학사시스템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과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