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블루콤마(BLUECOMMA)’에서 가을분위기와 맞는 최고급형 카푸치노인 ‘골드치노’를 출시한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전세계 다수 프랜차이저 커피전문매장의 메뉴판에서 카푸치노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골드치노’ 출시 이유를 밝혔다.

현재의 커피전문점들은 초대형 사이즈를 도입하면서 카푸치노의 생명인 풍성한 우유거품과 에프스레소의 적절한 배합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 아예 카푸치노를 메뉴판에서 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숙련된 바리스타의 손맛에서 나오는 카푸치노를 제공하지 못할 바에 메뉴판에서 없애겠다는 의도지만 블루콤마는 신선한 스패셜티 원두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인 사프란과 지리산 천연토종꿀에 24k 식용 순금을 더해 가장 고급스럽고 우아한 골드치노를 탄생시켰다

특히 신선하고 감미로운 마리아쥬 블렌드 허니문 원두의 풍미와 금보다 비싼 세계 최고가 향신료인 사프란의 은은한 향미가 더해진 골드치노는 풍성한 거품 위에 24k 식용 순금이 듬뿍 올라가져 눈을 호화롭게 한다. 여기에 카푸치노 특유의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맛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일본 명품 로이스초콜릿의 달콤함과 중화되어 행복감을 배가시킨다.

이번에 출시된 goldccino는 명품 로이즈초콜릿을 포함하여 8500원에 블루콤마 매장에서 즐길수 있다

정영민 블루코마 대표는 “앞으로 블루콤마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블루콤마 핫도그랑 블루콤마전용 니치향수, 디퓨저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