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흡수 IT 액세서리 전문기업 영국의 Tech21이 D30라는 신물질이 탑재된 아이폰케이스를 한국에 출시했다.

Tech21은 IMPACTOLOGY라는 개념을 모토로 제품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충격을 완화하는 프로텍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국회사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래식 케이스는 탄력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고급 TPU소재를 사용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충격 흡수 물질인 D30 물질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주로 지면에 닿는 테두리에 라운드처리하여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모든 작동 버튼 및 포트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블랙 컬러 라운딩 처리된 카메라 렌즈 개방구는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여 왜곡 없는 깨끗한 촬영을 도와준다.

슬림한 피팅감과 충격을 보호하는 패턴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한 tech21 클래식 케이스는 Classic Shell case와 Classic Check case 두 가지 패턴으로 출시하되었으며 색상은 핑크, 블루, 스모키(블랙), 클리어(투명)으로 사용자의 취향 및 개성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Tech21케이스는 이미 해외에서는 애플스토어에 입점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번에 한국수입원 (주)모스크테크를 통하여, 아이폰6, 아이폰6+케이스를 한국에 처음 출시하게 되었다.

(주)모스크테크 장석우 이사는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프로텍션케이스로 Tech21이 이미 해외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며, 케이스뿐만 아니라 한국에 최근 출시된 맥북 신형케이스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