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대표 최명수, www.tamtus,.co.kr)가 360도 무지향 사운드를 제공하는 팬던트 스피커 ‘탐소리 포네 옴니’를 출시했다.

탐소리 ‘Phone Omni’ 스피커는 넓은 공간에서도 음향의 사각지대가 없이 소리를 360˚ 전 방향으로 균일하게 방사하는 무지향성 기술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접반사 무지향성 탐소리 ‘Phone Omni’ 천장형 스피커는 지향각이 좁은 스피커를 사방에 설치해 설치 대수가 많아지고 비용이 증가되는 문제를 해소시킨다.

또한, 기존 목재나 MDF 인클로저보다 맑고 깨끗한 원음을 재생한다는 친환경 신소재 펩라이트 인크로저와 우리나라 전통 한지로 만든 진통판은 자연스런 음색은 물론이고 넓고 깊은 음장까지 생생한 입체감으로 전달한다.

100년간 보존해도 변함이 없는 강도를 지닌 탐소리 ‘Phone Omni’ 한지 진동판은 기존 펄프 진동판의 변형으로 음원이 변질되는 너울현상이 없어 순도 높은 사운드를 유지시켜 준다. 펄프 진동판 대비 0.2mm 가량 얇은 반면 음압은 3dB 정도 높아 앰프 출력이 절반에 미쳐도 맑고 유연한 소리를 동일하게 재생한다.

천정에 자유롭게 매달아 늘어뜨리는 팬던트형 스피커 탐소리 ‘Phone Omni’는 디자인까지 좋은 인테리어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친환경 신소제 펩라이트 인클로저는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해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멋지게 해낸다. 학교, 매장, 식당, 카페, 호텔부터 스포츠센터까지 폭넓은 활용도를 가진 PA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