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스테이크갤러리(www.steakgallery.co.kr)’가 지난 8일 가족의 달 5월을 겨냥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달콤짭쪼롬한 간장소스를 뿌려낸 ‘함박스테이크’<사진-위>와 바삭바삭 돈가스에 새콤달콤 피자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올려진 ‘피자돈까스’<사진-아래>다. 가격은 각각 8천900원과 6천900원. 사이드메뉴로 샐러드와 후렌치후라이, 필라프(볶음밥)가 함께 곁들여져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 김은혜 총괄 팀장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으로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테이크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가족 모임과 함께 주머니 얇은 직장인들과 젊은층들의 발길도 더욱 많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는 수제삼각김밥 및 규동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지난해 론칭한 제2브랜드로 실속형 스테이크 전문점을 표방한다. 스테이크와 쌀국수, 필라프(볶음밥)가 주력메뉴다. 스테이크 가격은 7900~9900원(점심). 2900원을 추가하면 미니쌀국수까지 맛볼 수 있다. 하우스 와인도 35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하면서도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 인테리어도 특징이다.

현재 서울 역삼동에 1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직장인들과 2030여성층 사이에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좋은 스테이크로 입소문이 나 피크타임에는 기본 30분을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다.

이명훈 (주)오니규 대표는 “해외여행이나 유학 등으로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먹는 문화를 접해온 젊은층 사이에서 한국에서도 스테이크를 부담 없이 즐기려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언제든지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존 스테이크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의 거품을 빼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점주들이 점포비를 포함해 2억원을 투자하면 월 1000만원의 순수익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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