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수 더원이 연말 콘서트 무대에서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여 무려 쌀 70kg을 들어올렸다.

가수 더원은 허리가 안 좋은 상태에서도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쌀 70kg을 들어올렸으며, 추운겨울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기 바라며 많은 분들이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함께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가수 더원은 다음 라이스버킷챌린지 참가자로 실력파 가수 손승연과 서지안을 지명했다. 가수 손승연과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실력파 가수로 사랑받고 있으며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게 된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쌀 30kg이상을 들던지 쌀 30kg을 전국쪽방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유명인사들과 연예인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와 전국쪽방상담소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1588-08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