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우수에 가득 찬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카이는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을 우월한 비율과 이지적인 외모로 완벽히 소화해 냈을 뿐 만 아니라 우수에 가득 찬 눈빛과 표정연기로 카이만의 분위기 있는 패션을 완성해 냈다.

특히 평소 부드러운 미소와 눈웃음이 특유의 매력이었던 카이가 이번 화보에서는 깊어진 눈빛과 차분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겨울남자로 변신한 카이의 메력적인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카이는 12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제야음악회에 진행자로 나서며, 2015년 2월 1일까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남자 중인공 ‘악셀 페르센’ 백작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