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실용음악학과가 서울 홍대 V-Hall에서 정기공연 ‘한바탕’을 성황리에 올렸다.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수준급 실력과 철저한 공연 준비로 무장한 한바탕 공연은 최근 앨범을 발표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출신인 락그룹 “디하이트”와 최근 히든싱어 오디션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남성 보컬 3인조 “BLOW”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원곡을 직접 편곡하여 불러주었고 그 외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실용음악학과 박주현 전임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로 데뷔를 하기위한 발판을 만들어 주어 뿌듯하고 기획력있는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한예진 실용음악학과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한예진 실용음악과에서는 198만 2991의 경쟁률을 뚫은‘슈퍼스타K5’에서 4인조 그룹 ‘플랜비’로 TOP8까지 진출하고 ABC마트 광고 출연을 했던 실용음악학과 윤태경(11학번),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연한 ‘2014 드림콘서트’에 출연한 실용음악학과 송호경(12학번) 및 현재 ‘키스앤크라이’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며 최근 5월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 실용음악학과 김보혜(09학번)등 수많은 실력파 인재를 배출하였고 2011 기아 밴드 오브 드림즈 대상을 수상한 실용음악학과 4인조 팝펑크 밴드 ‘디하이트’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혼자가 좋아’를 발매하는 등 학생들이 꿈을 이뤄낼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KBS미디어가 주최한 ‘2013 지산 워드락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고 매년 연말 공연과 매월 각 고등학교의 ‘진로체험’ 및 ‘방송캠프’ 등을 진행하는 등 한예진은 학생들이 실제 가요계에 바로 투입가능한 전문 음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들이 철저한 개인레슨 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실습위주, 실전에 강한 교육을 실천하는 곳으로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음향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사진영상예술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성우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