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성북동에 위치한 중세 콘셉트 전문 스튜디오 뉴기믹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중세 라이프스타일 한 조각’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콘셉트 프로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다듬어진 브랜드 콘셉트를 응축해 선보이는 시즌 프로그램이다.

뉴기믹의 촬영 경험은 ‘중세 시대로 떠나는 3시간의 타임 시프트(Time Shift)’를 지향한다.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 손님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샹들리에와 고전 회화, 중세풍 가구로 채워진 여러 콘셉트 룸을 마주하게 된다.

드레스와 액세서리 선택, 중세 콘셉트 공간 선택, 헤어·메이크업, 화보 촬영, 보정본 선택, 10초 영상 제작, 그림 그리기 체험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이 하나의 ‘중세 라이프스타일’로 엮여 있다.

실제 방문 고객들은 ‘중세 시대 공주가 된 것 같은 하루였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원본을 모두 추가 구매했다’, ‘마지막에 영상까지 만들어 줘서 감동했다’ 등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은 중세풍 드레스와 액세서리 선정에서 출발한다. 장미 콘셉트, 시즌 한정 콘셉트, 침실 콘셉트, 서재 콘셉트, 크리스마스 콘셉트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 중에서 원하는 콘셉트를 고를 수 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원하는 드레스를 골라 다양한 컷을 촬영한다. 젊은 사장들의 유머러스한 진행, 언제라도 제공되는 간식과 자유로운 시간 덕분에 손님들은 긴장 대신 설렘 속에서 촬영을 즐기게 된다.

촬영 과정에서는 뉴기믹 사장들의 디렉팅으로 평소 시도해 보지 못한 포즈까지 경험하게 된다. 촬영 후에는 정밀 보정본과 색감 보정본을 선택해 정밀 보정본 2장, 색감 보정본 5장까지 총 7장의 결과물을 받게 되며, 그 중 1장은 펜던트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펜던트와 종이액자는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특별한 순서는 ‘그림 그리기 체험’(백 드롭 페인팅)이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손님이 직접 자유로운 주제로 질감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마치 중세 화가가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종이액자와 펜던트, 그리고 그림까지 더해지며 이날의 추억은 하나의 작은 기록물로 완성된다.

뉴기믹은 중세 콘셉트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클래식 화보 촬영에 이어 신규 라인 브랜딩을 위한 콘셉트 프로필 촬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솔로, 연인과 부부, 친구, 가족 또는 내 반려견과 자신만의 ‘중세 라이프스타일 한 조각’을 마음속에 남기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촬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기믹은 중세 라이프스타일 한 조각을 남기고 싶다면 뉴기믹이라는 타임머신을 예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유일의 중세 콘셉트 화보 촬영 스튜디오인 뉴기믹은 지난 8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전략 컨설팅 사업에 선정되며 로컬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